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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털 이불' 덮던 남성, 심각한 호흡 곤란 온 이유는?

3달간 심각할 정도로 호흡 곤란을 겪은 남성에게 예상밖의 진단을 듣게 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학저널 사례보고에는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나던 스코틀랜드 43세 남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이 남성은 지난 2016년 11월경 호흡 곤란과 함께 피로감, 불쾌감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다. 진료를 받고 난 후 상태가 호전되는 듯 하더니 한달 후 증세가 더욱 심해졌다. 서있거나 걷는 데도 어려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집안을 돌아다니는 것 조차 괴로움을 느꼈다. 호흡 곤란 증상이 심각할 정도로 나타났지만 엑스레이를 촬영해도 결과가 정상으로 나타나자 의사들은 의아함을 느꼇다. 의료진은 추가 혈액 검사를 통해 원인을 발견했다. 남성의 혈액에서 '조류 알레르기 항체'가 나온 것. 최근 자신의 아내가 거위털 이불을 장만한 사실을 떠올렸다. 남성은 3달 가량 치료를 받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다. '깃털 이불 폐' 증상은 침구에 사용되는 오리털, 거위털 등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과민성 폐렴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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