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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차에 치인 여배우, '만취 상태' 결과 나와

고속 도로 한 가운데서 차를 세우고 내렸다가 달려오는 차량 두대에 잇따라 치여 숨진 배우 한 모씨가 만취 상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부검 소견 결과 한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한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50분경 인천공항고속도로 편도 3차로 가운데 2차로에 차를 정차시키고 밖으로 나와있다가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였다. 당시 공개된 블랙박스에 의하면 사고 직전 한씨는 비상등이 켜진 자신의 차량 뒤에서 몸을 숙이는 등의 행동을 했으며, 남편은 갓길로 뛰어나갔다. 동승자였던 남편은 자신이 술을 마시긴 했지만 아내가 술을 마셨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해 의문이 커지기도 했다. 한씨의 남편은 갓길로 뛰어간 이유에 대해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우게 됐다.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와보니 사고가 나있었다"고 진술했다. [caption id="attachment_76431" align="alignnone" width="493"] 배우 한씨 SNS에 마지막으로 올라온 사진[/caption] 운전자로 알려진 한씨가 음주를 했다는 결과가 확정될 경우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진다. 하지만 한씨를 친 택시 운전기사 등 다른 사고 당사자들의 처벌 수위에 영향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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