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관계자는 "온라인 몰에서 블리블리 제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며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에는 물류 등 제반 사항 검토가 필요해 품질 조사 결과에 따라 즉각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블리블리 제품은 온라인 면세점에서 판매가 중지됐다.
지난 24일 신라 면세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면세점, 롯데 면세점, 두타 면세점 등이 연달아 블리블리 제품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임블리 측은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소비자들의 우려를 고려해 면세점 온라인 몰 등에서 제품 판매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올리브영과 면세점을 시작으로 사실상 브랜드가 퇴점 수순을 밟을 위험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호박즙 곰팡이' 논란이 커지고 커져 다른 문제까지 드러나고 있기 때문.
또한 고객들이 직접 나서 브랜드 퇴점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한편 임블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