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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활주로형 횡단보도' 서초구에 설치

서울 서초구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활주로형 횡단보도' 가 설치됐다. 신호등이 없어 사고 위험이 높은 이면도로 86곳에 해당 횡단보도가 생겼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양 옆에 일정한 간격으로 LED 유도등을  켜고 끄는 형태로 길을 건너는 곳임을 인지시킨다. 어두운 심야 시간대는 물론 미세먼지, 안개 등의 기상 악화 때문에 가시거리가 짧아졌을 때도 유용하다. LED 유도등이 반짝이기 때문에 멀리서도 횡단보도임을 알아볼 수 있다. 기상청 데이터를 GPS 시스템을 이용해 받은 후, 계절별 일출·일몰 시간에 맞춰 점등을 제어할 수 있다. 미국, 유럽 등에서는 이미 교통안전시설로 운영이 되고 있는 형태이다. 서초구는 활주로형 횡단보도의 국내 도입을 위해 그동안 경찰청과 협의를 해왔다. 지난해 시범 운영이 된 강남역 인근의 3개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보행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지역은 2015년~2017년 3년 동안 8건의 사건이 발생한 지역이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더 많이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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