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덕화TV'를 통해 추억을 되새긴다.
12일 방송되는 '덕화TV' 3회에서 이덕화는 '구독자 늘리는 법'을 전수받기 위해 개그맨 이홍렬을 만난다.

TV에 나오는 방송인이 아닌 크리에이터로 만난 두 연예인은 각자의 카메라를 들고 서로를 맞이하며 1인 방송 시대가 대세임을 실감케 했다.
작년 6월부터 '홍렬 이' 채널로 1인 방송을 시작한 이홍렬은 촬영은 물론이고 영상 편집도 본인이 직접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구독자가 1만 명을 넘어선 이홍렬은 5천 명에서 멈춰버린 이덕화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홍렬은 "형과 리액션TV 컨텐츠를 하기 위해서 추억의 영상을 준비해왔다"며 본인의 결혼식 비디오를 재생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故이주일, 심형래, 서수남, 허참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젊은 시절 이덕화의 파격적 패션이 영상에 등장해 웃음을 남겼다.
또한 이덕화가 진행하고 이홍렬이 리포터로 활약한 '쇼2000' 영상도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홍렬의 구독자 1만명 돌파 공약이 최초로 공개됐다.
채널 구독자가 1만명을 넘길 시 귀곡산장 분장을 하고 인사를 하겠다는 약속을 '덕화TV'에서 지킨 것.
이를 본 이덕화는 "나도 공약할까? 가발 벗고 인사하는 걸로!"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