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영공을 2차례 침범해 우리 공군 전투기가 경고 사격을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9시9분 러시아 군용기 1대가 독도 영공을 침범해 우리 공군기가 경고 사격 등 전술 조치를 취했으며 9시 12분 영공을 이탈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 군용기가 9시 33분 독도 영공을 2차 침범했다.
우리 공군기가 다시 경고 사격을 하자 9시 37분 독도 영공을 이탈해 북상했다고 말했다.

독도 영공 침범에 대해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 주장하는 일본은 경고 사격 등의 대응이 없었다.
이를 놓고 일본 네티즌들은 "일본의 영토인 다케시마에서 한국이 러시아에게 경고 사격을?" "일본 스스로 독도를 한국 영토로 인정해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미국 CNN은 한국의 러시아 군용기 경고 사격을 보도하면서 'Dokdo Island'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왜 시비를 털까 했는데 큰 그림이네" "러시아가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확인시켜줬다" "위험할 땐 내 것이 아니라는 일본의 태세전환" "푸틴, 당신은 도대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