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이빨 덕에 '쿠키커터'라는 이름이 붙은 작은 상어는 여느 상어들과는 다른 사냥방식을 가지고 있다.
바로 자기 자신보다 훨씬 커다란 생선 곁에 다가가서 살을 한입 베어물고 도망가는 것.
그들은 고래, 바다표범, 참치와 백상아리까지 물고기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한입씩 맛보며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하와이에서는 이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이 생기기도 했다.
윗 턱에는 35개의 이빨이, 아래 턱에는 30개의 이빨이 있는 쿠키커터 상어는 생선은 물론 오징어나 두족류 같은 갑각류까지 먹는다.
또한 핵 잠수함 등에 달라붙어 고무를 떼어 먹은 전적도 있다.
아직까지 이 상어가 사냥하는 모습은 영상으로 남아있지 않았으며, 헤엄치는 모습만 딱 한번 찍힌 적이 있다고 한다.
다른 상어들과는 달리 빠진 이빨을 삼키고 배에 발광기관을 가지고 있는 등 아직도 베일에 싸인 상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