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관련문의 1599-4769
메뉴
목록으로
한눈에 보는 세상

래퍼 산이, 몰카 옹호 논란에 '리허설 원본 영상' 공개... "I ♥ 몰카X"

가수 산이가 논란이 된 MBC 힙합 서바이벌 '킬빌(Target : Bilboard - KILL BILL)' 리허설 영상을 공개했다. 산이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킬빌 촬영 당일 리허설 영상 원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산이가 '킬빌' 녹화를 위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다. 무대 뒤 대형 스크린에는 'I ♡ 몰카'라는 자막이 뜨지만 이내 빨간 엑스표가 그어졌다. 이는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몰래카메라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자막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빨간 엑스표가 본 방송에서 보이지 않아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산이는 짤막한 영상과 글 외에는 별 다른 글을 덧붙이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작진이 사과를 해서 더 오해를 샀다" "악마의 편집을 의심해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산이는 지난달 31일 방송 일부 장면으로 인해 몰래카메라 옹호 의혹에 휩싸였다. 무대 뒤 대형 스크린에 'I ♡ 몰카'라는 문구가 등장한 것을 계기로 산이가 해당 자막을 통해 몰래카메라를 옹호했다는 의견이 나온 것. 해당 스크린 자막은 14일 경 뒤늦게 화제가 돼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자 제작진은 14일 '킬빌'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사과글을 게시했다. 제작진은 "1월 31일 방송된 1회의 산이 공연 중 'I ♡ 몰카'라는 표현이 1초간 무대에 노출됐다"며 "제작진은 해당 방송분에 대해 사전 시사를 했음에도 해당 장면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 방송에 부적절한 표현이 걸러지지 않고 방송된 점에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다른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