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관련문의 1599-4769
메뉴
목록으로
HANS NEWS

"수면복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갑론을박 벌어진 편의점 안내문

한 편의점 유리 문에 고객들을 향한 쓴소리가 담긴 공지사항이 붙어 있어 논란이 일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편의점 외벽에 손님을 향한 경고문이 부착된 모습이 올라왔다.

편의점 유리벽에는 "잠옷(수면복)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여기는 당신의 안방이 아닙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종이가 붙어있다.

이 같은 경고문을 본 누리꾼들은 "벗은 것도 아니고 정장이라도 입고 가야 하냐",

"그냥 점장이 꼰대 같다","드레스 코드를 정해줘라","속옷만 입은 것도 아니고 굳이?"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저런 공지를 따로 붙인 건 뭔가 골치 아픈 진상 손님 하나가 있다는

소리일 확률이 높다"라며 "그 사람 저격하는 것이니 넘어가 주는 게 좋다"등의 의견도 존재했다.

또 다른 이들은 비단 편의점 뿐만 아니라, 평소 수면복을 입고 야외를 돌아다니는 이들을

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소신을 전했다.

이들은 "솔직히 잠옷 입고 나가는 거 이상하긴 하다","수면바지 입고 나온 사람들 보면 경우 없어

보이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잠옷을 입고 어디까지 외출이 가능하냐는 논쟁은 과거부터 계속돼왔다.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것 정도가 적당하다는 의견부터 대형마트나 백화점,

지하철도 갈 수 있다는 의견까지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외출 시 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않을 정도의 의복 예절은 필요하지만

수면복에 대한 기준은 저마다 달라 앞으로도 논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