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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화성에 '한국판 디즈니랜드' 만든다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6배"

경기도 화성에 '한국판 디즈니랜드'를 표방한 국제테마파크 건설된다. 12년간 두 번씩이나 무산되며 백지화 위기까지 갔던 이 화성국제테마파크 건설권을 신세계그룹이 잡은 것이다.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동편에 들어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315만㎡ 규모로, 일본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규모(54만㎡)의 약 6배에 달한다. 이 지역에 직접 투자되는 신세계 돈만 총 4조5700억원이다. 롤러코스터 등 짜릿한 놀이기구, 가족 휴양용 워터파크, 공룡 탐험 파크, 장난감 나라 등 크게 4가지 테마로 공원이 조성된다. 이와 연계한 객실 1000개의 규모와 호텔, 쇼핑몰과 K팝 공연장, 골프장까지 지어져 아시아 대표 '테마파크 타운'이 수도권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건설 기간 10년 동안 6만여 명이 투입되고 개장 이후에는 매년 1만5000여명이 테마파크에 직접 고용되면서 총 유발 고용 효과만도 11만명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caption id="attachment_63911" align="alignnone" width="700"] 스타필드 내부[/caption] 신세계 관계자는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쇼핑과 오락에 먹을거리를 접목한 스타필드의 모델에 놀거리와 스포츠(골프장), 숙박(호텔)까지 추가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테마파크 1차 개장까지 7년, 2031년 완전 개장까지는 12년이 걸린다. 완공이 되면 국내에는 춘천 레고랜드(2022년 개장), 영종도 리조트(올 상반기 착공)까지 대형 테마파크 3곳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일본과 중국 테마파크들과 글로벌 경쟁도 치러야 한다.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 맞춰 수퍼 닌텐도 월드가 개장한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65억달러(약 7조 3000억원)가 투자된 아시아 최대 규모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2021년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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