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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안면윤곽 수술 중 일어난 비극, 화장하는 간호사 CCTV에 담겼다

안면윤곽 수술을 받던 권씨는 뇌사 상태에 빠졌다. 그리고 49일 뒤 세상을 떠났다. CCTV를 수술실에 설치하는 것을  의무로 정하는 '권대희법' 주인공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9일 MBC 프로그램 'PD수첩'을 통해 알려졌다. 20대 청년이었던 그는 수술을 위해 2년 동안 돈을 아끼며 모아 2016년 9월 8일 수술에 들어갔으나 그대로 돌아오지 못했다. 권씨의 어머니는 수술하는 장면만 500번을 넘게 돌려봤다고 말했다. 'PD수첩' 제작진은 해당 수술 장면을 보여주며 의료인에게 그 당시 출혈량이 3500cc 였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선웅 원장은 "안면윤곽 수술을 하면서 출혈이 300~400cc 만 돼도 상당히 비상 상황으로 인지한다" 고 반응했다. 그 후, 바닥을 대걸레로 닦는 모습에도 충격적인 반응을 금치 못했다. 권씨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그리고 지난 5월 14일 '권대희법' 을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명이 발의했으나 철회됐다. 갑작스레 의견을 바꾼 5명의 의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뒤, 관련 법안은 가까스로 재발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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