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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키보드 '나비식' 버리고 '가위식'으로 돌아간다

애플이 맥북에서 사용 중인 '나비식' 키보드를 떠나 '가위식' 키보드로 되돌아간다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 제품을 예측하기로 유명한 TF 인터네셔널 애 널리스스 궈밍치는 가위식 메커니즘에 기반한 새로운 키보드를 올해 출시될 '맥북에어'부터 적용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맥북프로' 시리즈는 2020년부터 새로운 키보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4일(현지시간) 해외 IT 언론은 궈밍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를 보도했다. 궈밍치는 "장기적으로 나비식 키보드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근 맥북 시리즈에서 키보드 관련 잡음이 생기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86921" align="alignnone" width="1200"] 가위식(좌) 나비식(우)[/caption] 2015년 12월 신형 맥북부터 애플은 제품 두께를 줄이며 기존 가위식 메커니즘 대신 나비식 키보드를 채택했다. 이 과정에서 키캡에 먼지가 껴 키가 걸리는 문제, 수리가 어려운 디자인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다. 지난해 6월 애플은 나비식 키보드의 결함을 인정하고 결함이 있는 키보드에 한 해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2018년 신형 맥북프로부터 3세대 나비식 키보드를 적용했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불거졌다. 키 트래블이 짧게 설계된 만큼 키가 눌리는 정도가 얕아졌다는 점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새로운 가위식 키보드는 유리 섬유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뒤 키 트래블을 길게 설계해 더 나은 타이핑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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