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인기가요 샌드위치'로 유명세를 탄 SBS 매점 샌드위치를 이젠 강남역 지하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일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는 '인기가요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매점이 강남역 지하상가에 오픈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원조 등촌동 방송국매점 인기가요 샌드위치 coming soon'이라는 현수막과 함께 '인기가요 샌드위치'라는 간판을 단 매장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등촌동 방송국매점'이란 SBS 방송국 내 위치한 매점으로, 가수들 사이에서는 인기가요 무대 촬영을 위해 SBS 방송국에 방문할 때마다 들려 꼭 먹어야 하는 샌드위치로 유명한 곳이다.

아이돌 가수들의 홍보 아닌 홍보로 인해 유명세를 탄 '인기가요 샌드위치'는 인터넷 상에서 각종 다양한 추측 레시피가 등장했다.
심지어는 편의점에서 이 샌드위치를 모티브로 gs25 '아이돌인기샌드위치', cu '이건가요 샌드위치' 세븐일레븐 '인가 샌드위치'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매점의 주인이자 '인기가요 샌드위치'를 만든 서미향씨는 현재 SBS 매점과 계약이 끝나 강남역 지하상가에 매점을 연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해 12월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올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두차례 팝업 행사를 열기도 했다.

한편 강남역 지하상가의 '인기가요 샌드위치' 매장의 정식 매장 오픈일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