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만 느껴지는 방학도 끝나고 어느새 '개강'이 왔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벌써 언제 또 방학이 오냐는 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공강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공강'과 '수공강', '금공강' 중 어느 날이 가장 꿀인가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한 학기를 같은 시간표로 지내야 하기에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요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만큼 공강일에 대한 의견이 갈렸다.

월공강은 남들 다 걸린다는 월요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일요일 밤도 월공강이 있다면 두렵지 않다.
일주일에 주말이 두 번 있었으면 하는 상상을 하는 이들은 수공강을 선택한다. 이틀 등교 후 휴일을 반복할 수 있다.

금공강은 주말을 일찍 시작하는 느낌을 받는다. 목요일 저녁부터 그들의 주말은 시작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남들 힘들 때 쉬는 월공강이 최고다", " 수공강은 비교불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떤 이들은 "휴학러는 그저 웃는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꿀인 공강일은 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