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관련문의 1599-4769
메뉴
목록으로
한눈에 보는 세상

"흡사 돼지우리" 딸의 방 상태 공개한 방송 진행자, 많은 부모들 '공감' 반응

한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방 사진을 공개한 이후 딸을 둔 부모들로부터 폭발적인 공감을 받고 있다. 영국 더선은 BBC 'The Big Questions'의 진행자 니키 캠벨(Nicky Campbell)이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이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과 가방을 비롯한 화장품, 옷걸이, 종이 등 각종 잡동사니 등이 방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캠벨은 딸을 향해 "넌 이제 열아홉인데 정말 진절머리가 나는구나"라며 "네가 방을 치우려했든 안했든 이건 날 짜증나게 한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에는 6천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2천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 특히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폭팔적인 공감을 얻었다. 이 중 몇몇 부모들은 자녀의 방 사진을 함께 공유하며 '자식 디스'에 동참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저희 집 사진을 찍으셨나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마추어 수준" "저희 집에도 돼지우리 방이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켐벨은 자신의 글이 화제로 떠오르자 "내 딸의 설치 미술이 소란을 일으켰군요. 딸은 예술에 대한 뛰어난 안목을 가지고 있긴하다"라고 재치있게 화답했다.

다른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