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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주문 안하면 벌금을 내야하는 전주의 한 일본식 술집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라북도 전주의 한 일본식 술집에서 '주문은 꼭 일본어로 해주시고 한국어를 사용하면 벌금 500원을 내야 한다'는 알림판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한 커뮤니티에는 전주 인후동에 있는 한 일본식 술집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내용에서는 "일본 현지와 똑같은 이자카야를 체험하실 수 있다"며 가게 소개를 했다. 또한 "주문은 꼭 일본어로 해주세요"라는 파란 글씨와 밑줄로 강조한 말이 눈길을 끈다. 테이블 위에 구비된 기본 회화를 통해 주문을 할 수 있으며 이 곳에서 한국어로 주문을 하면 벌금 500원을 내야 한다는 것. 벌금은 불우한 아동을 위해 기부한다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caption id="attachment_69085" align="alignnone" width="700"] 해당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입니다[/caption] 이 알림판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굳이 벌금까지 걸어가며 일본어를 써야 하냐' '일본말 듣고싶으면 일본가서 장사해라'라는 반응이 대부분인 반면, '일본집 술집 테마 아니냐' 라는 옹호 발언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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