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고 싶은 해외 드라마 리스트 2
안투라지 (2004~2011, 8시즌 96부작)
뉴욕 퀸즈 출신 A급 영화배우 빈센트 체이스가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이다.
헐리웃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우정이 주제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리메이크 되었다.
로마 (2005~2007, 2시즌 20부작)
영국 BBC, 이탈리아 RAI의 합작.
기원전 52년 카이사르의 갈리아 회군부터 BC 27년 아우구스투스의 원수정 성립까지 로마의 상황을 주인공으로부터 잘 그려내었따.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지 않은 군인인 주인공은 역사의 흐름 속에 말려들어 로마와 주변국가의 정치가들의 입장을 바라보게 된다.
적절한 유머도 포함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꽤나 어두운 편이다.
트루 블러드 (2008~2014, 7시즌 80부작)
뱀파이어 드라마, 수위가 높은 장면이 여럿 등장하기로 유명하다.
인간과 뱀파이어의 대립된 모습을 통해 인간의 쾌락, 욕망, 원초적인 감정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남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여주인공 '수키 스텍하우스'는 유일하게 생각을 읽을 수 없는 남자 '빌 컴튼'을 만나게 되는데, 곧 뱀파이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수키는 변함없이 그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보드워크 엠파이어 (2010~2014, 5시즌 56부작)
2010년에 방영되었던 범죄물이며, 전통적인 느와르물이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소프라노스에 비해 밝고 유쾌한 편이다.
소프라노스가 일상인으로서의 평범함 속의 비범한 삶을 사는 현대 마피아를 묘사하였다면?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고전적이면서 비장하고 냉혹한 시대의 마피아를 묘사하고 있다.
더 퍼시픽 (2010, 10부작)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여운을 잇는 2010년 전쟁 시리즈 신작.
퍼시픽은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5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드라마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다큐멘터리적인 요소와 그 당시를 회상하는 톰행크스의 내레이션을 가미해 치열하면서도 비참한 전쟁 속의 영웅 이야기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왕좌의 게임 (2011~2019, 8시즌 73부작)
2010년대 내내 엄청난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으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판타지 드라마이다.
흥행 뿐만 아니라 1~4시즌은 역대 최고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하지만 최종장 부분에서 심하게 망가진 탓인지 퀄리티가 그대로 박살나버렸다.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