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와 메이베스는 사고 당일 밤 클럽을 즐기다 새벽 한시가 넘은 시간에 집으로 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얌전히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길을 걷던 중 다리에 멈췄고 이 장소에서 그대로 키스를 했다.
분위기는 짙어졌고 메이베스는 베들레헴 다리의 난간에 앉아 남자친구의 등을 다리로 감쌌다.
이때 메이베스가 갑자기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갔다. 여자친구의 다리에 감겨있던 헥터 또한 함께 넘어갔다.
두 사람은 필사적으로 다리에 매달리려 했지만 결국 15m 아래로 추락했다.
메이베스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헥터는 두개골이 골절되고도 숨이 붙어 있었지만 결국 병원에서 숨이 끊겼다.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의 비극적인 모습을 CCTV영상을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