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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응원단에 물 뿌린 '몰상식한' 중국축구팬 논란

한중전을 맞아 응원을 펼치는 한국축구팬들에게 한 중국팬이 물을 붓는 장면이 목격돼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한국과 중국의 2019 UAE 아시안컵 C조 3차전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알 냐얀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현장을 찾은 축구팬들 역시 뜨거운 열기를 선보였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양국 축구팬들이 경기장 주변으로 몰려들기 시작했고, 응원소리가 점점 커졌다. 한국 응원단 중 일부는 매표소를 지나 관중석으로 들어가기 전 공간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가림막안에서는 커다란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많은 축구팬들이 이곳을 지나가던 중 열정적인 응원에 관심을 드러냈다. 손을 높이 들어 가림막 안쪽을 찍는 사람들과 가림막 사이의 틈으로 안을 들여다보는 사람도 있었다. 이때 한 중국팬의 몰상식한 행동이 목격됐다. 물병을 들어 응원단에게 물을 뿌린 것. 두 명의 중국 남자가 함께 길을 걷고 있었고 한 사람이 손에 물병을 쥐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걸어가던 일행은 갑자기 손을 높이 들고 가림막 안쪽으로 물을 쏟았다. 근처에 보안요원이 있었지만 그는 보안요원이 다른 곳을 보는 사이 물을 뿌렸다. 물을 맞은 내부상황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지만, 국가간의 축제라는 스포츠경기에서 중국축구팬은 상대팀의 응원에 눌려 이런 몰지각한 행동을  하게 됐다. 한편 조별리그 C조 한국 대 중국의 경기는 2:0으로 한국이 승리하면서 3승 무패,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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