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열풍에 힘입어 새로운 증강현실 게임 ‘해리포터: 마법사연합’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는 일본보다 한국에서 게임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8일 나이언틱과 WB게임즈는 서울 논현동 메르디앙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바일게임 ‘해리포더: 마법사연합’을 공개했다.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이날부터 국내유저들은 공식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존 총괄은 “포켓몬고는 6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출시가 됐지만 이번에는 훨씬 더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GO’는 출시 초기 한국에서는 서비스가 되지 않고 일본에서 먼저 출시됐다.
해외 경로로 게임을 다운로드 해도 GPS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아 전국이 허허벌판인 가운데, 유일하게 동해안 일부 지역에 포켓몬이 등장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해리포터: 마법사연합’은 한국보다 일본보다 먼저 출시된다.
이에 한국과 가까운 일본 지역에서도 ‘속초 급 히든 장소’가 등장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리포터: 마법사연합’은 플레이어가 비밀 태스크 포트 팀의 일원이 되어 머글 세계로 새어 나가는 마법 활동을 조사하고 현상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협력하는 게임이다.

출시 지역의 플레이어들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특히 SK텔레콤 고객은 1년간 제로라이팅 혜택을 받아 데이터 프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국 T월드 매장에서 게임 아이템과 에너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