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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뺑.소니 당한 '길냥이' 구조해 입양자까지 찾아준 사연

가수 현아가 다친 길고양이를 구조하고 입양까지 도와준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현아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A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연으로, 길고양이와 현아의 첫대면은 지난 9월이었다. 당시 A씨는 길을 가다가 눈앞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한 길고양이를 목격했다. 차에 치이고 깔려 다쳤는데도 살아보겠다며 데굴데굴 굴러 도망가는 고양이를 보고 지나칠 수가 없었던 A씨는 상자에 고양이를 넣어 병원으로 데려갔다. 검사 결과, 길고양이는 다리와 골반 골절에 피부 탈락까지 심각한 상태였다며 병원에서는 고양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몇천만원에 달하는 치료비와 입원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상상 이상의 금액에 난감해하던 A씨의 소식을 들은 현아는 아픈 길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직접 병원을 알아보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아 덕분에 길고양이가 무사히 치료도 받고 퇴원도 가능할 만큼 상태가 나아졌다고. 하지만 다음 고비가 있었다. 건강해진 고양이의 집은 결국 길 한복판이기 때문이다. A씨는 여기저기 입양을 알아보던 찰나 현아는 남자친구 던과 함께 입양을 원하는 지인을 연결시켜 줬다. 두사람 덕분에 길고양이가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게 된 것. A씨는 "현아와 던이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길고양이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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