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겸 방송인으로 활약중인 감스트가 아버지에게 받은 문자 메세지를 보여주며 울먹였다.
9일 감스트는 아프리카 방송 중 최근 아버지에게서 받은 문자 메세지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감스트가 '휴방을 하겠다'라고 말하자 시청자들의 비난이 일었다. 이에 감스트는 "죄송하다, 이런 문제가 있어 휴방하려고 헀다"며 휴대폰 화면을 카메라에 들이밀었다.
공개된 메세지에서 감스트의 아버지는 "나머지 30년 사람답게 정상적으로 살려면 지금이라도 공장에 다녀라"고 감스트의 직업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어 "그런 쓰레기들 하고 같이 놀지 말고, 누구도 너를 유명인사로 보지 않는다. 반대로 밑바닥 쓰레기로(생각한다)"며 아들을 비난했다.
그는 "부모 얼굴에 똥칠 그만하고 정상적으로 살아라. 또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라"며 "남들은 1주일에 5일간 일하고 나머지는 쉬는데 네놈은 365일 내내 밤잠 안자고 지내지 않냐. 그리고 부모 죽이지마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누가 너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나서겠느냐. 어떻게 자식 중매해주라고 말을 꺼내기라도 하겠느냐"라고 끝까지 감스트를 힐난했다.
해당 문자 메세지 위에는 감스트가 '차단합니다'라고 보낸 메세지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아들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아버지다" "요즘 시대를 잘 모르시는 듯"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