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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직장인 번아웃증후군' 질병 공식 인정

지난 27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번아웃(BURNOUT) 증후군'을 질병으로 공식 인정했다 WHO가 발표한 국제질병분류(ICD) 11차 개정안에 따르면, 번아웃 증후군이 의학적으로 인정된 질병에 등록됐다. 번아웃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으로 현대 직장인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ICD 11차 개정안에서 번아웃 증후군은 '고용', '비고용' 문제와 관련된 항목에 올라와 있다. 의사들은 환자가 ●기력 고갈 또는 소모 ●업무에서 심리적 거리감 또는 업무와 관련된 비관과 냉소의 감정 ●업무의 효율성 감소 등을 호소하면 번아웃 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WHO는 실생활에서 사망, 건강 위협의 주요 원인이 되는 새로운 현상들이 질병 분류 기준에 빠져있는 점을 고려해 2000년부터 ICD-10 개정 논의를 시작했고 지난해 ICD-11 최종안을 만들었다. 번아웃은 목표를 지나치게 높게 잡고 전력을 다하는 성격의 사람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짧은 휴식 기간, 강도 높은 노동 등의 사회적 요인 등이 번아웃을 유발할 수 있으며, 되도록 정해진 업무 시간 내에 일을 하고 퇴근 후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야 번아웃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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