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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교토애니' 건물서 방화 사건 발생, 최소 33명 숨져... "30년 만의 참사"

일본 교토시에 위치한 애니메이션 회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33명이 숨지는 큰 참사로 이어졌다. 현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18일 발생한 화재에 대해 목숨을 잃은 사람은 남성 12명, 여성 20명이며 한명은 성별 구분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또한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총 35명이며 이 중 17명은 중상이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는 70여명이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현재 당국은 구조 활동을 종료한 상태다. 교토 신문은 이 사건이 1989년 이후 등장한 방화사건 중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화는 41세 한 남성이 18일 오전 10시30분경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건물로 침입해 "죽어라"고 외친 후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면서 발생했다. 건물 1층에 있었던 직원은 한 남성이 갑자기 건물안으로 들어와 물토엥 든 액체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남성은 불을 지른 뒤 도주했지만 현장에서 10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체포됐다. 그는 '교토 애니' 회사와는 무관한 사람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그는 얼굴, 가슴,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있다. 경찰은 현재 조사가 어렵다고 판단해 이 남성이 회복이 되는 대로 동기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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