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관련문의 1599-4769
메뉴
목록으로
세상의 모든 이야기

개한테 물렸을 때, 올바른 응급처지법은?

최근 개물림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사람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평소 온순했던 개,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낯선 상황에 처하면 사람을 물 수 있다. 개, 고걍이에게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우선 피가 났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먼저 해야할 건 흐르는 물로 상처 부위를 씻어야 한다. 동물 침에서 나온 독소나 세균을 최대한 많이 제거하기 위해서다. 피가 났다면 그만큼 상처가 깊어 세균이 체내로 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 가야 한다. 또한 피가 나지 않아도 상처 부위가 붓고 열감이 있고 통증이 지속되면 역시 감염 위험이 있어 병원을 찾아야 한다. 병원에서는 상처 소독 후 파상풍 주사를 놓고, 필요한 경우 항생제 치료를 한다. 개보다는 고양이를 주의해야 한다. 고양이 이빨은 개 이빨보다 훨씬 뾰족해 상처가 깊게 남고, 세균이 잘 침투한다. 개에 물린 상처는 3~18%, 고양이에게 물린 상처는 28~80%가 감염으로 이어진다는 보고가 있다. 개에 물리면 상처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고, 서둘러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며 환자의 이전 백신 접종력을 고려하여 파상풍 및 광견병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단, 환자가 본인의 접종력을 모두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상처를 입은 직후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를 보고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