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당시 손수건으로 양손이 결박된 상태였으며, 허리에 소화기와 벽돌이 함께 묶인 채 해안가 갯벌에 엎드려져 있었다.
시 신의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신분증 등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흰색 꽃무늬 손수건을 밧줄처럼 꼬아 여성의 양손을 묶어놨다"며 "허리에는 회색 끈으로 소화기와 검은색 스타킹으로 벽돌 3장을 묶어놨다"고 밝혔다.
해경은 타 살에 가능성을 두고 주변 CCTV 분석과 함께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