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관련문의 1599-4769
메뉴
목록으로
한눈에 보는 세상

'고용량 SSD' 가격 최저치로 떨어진다, "공급 과잉 및 가격경쟁 심화"

고용량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가격이 올해 연말 역대 최저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SSD란 메모리 반도체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대용량 드라이브로 흔히 사용되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대체할 차세대 저장장치로 불렸다. 속도면에서 월등히 앞서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HDD보다 가격대비 용량이 크지 않은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낸드플래시 공급과잉, SSD 공급자 간 가격경재 심화로 인해 512GB SSD 가격이 GB당 0.1달러로 떨어질 것이라는 추측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128/256/512GB SSD 가격이 2017년 최고치를 찍고 현재 50% 가량 하락했다"며 "가격 하락이 수요 증가를 촉진해 올해 SSD 채용 배율은 60~65%에 달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해 SSD 가격은 GB당 0.34달러 수준이었으며 이에 반해 HDD는 GB당 0.03달러였다. 업계 관계자는 "보고서의 예측대로 간다면 SSD와 HDD 가격은 기존 10배 이상 차이나던 시절과 비교해 격차가 상당 수준 줄어드는 것"이라며 "SSD 수요가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 특히 고용량에 속하는 512GB 가격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면서 128GB SSD의 수요를 넘어설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