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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장마 끝.. 본격적인 폭염·열대야 온다

이번 주말 올해 마지막 장맛비가 내린 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길게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에 접근해오면서 23일 저녁이나 밤 서쪽지역부터 비가 내린다. 비가 오는 지역은 저기압 이동에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비는 그칠 때도 서쪽부터 그친다. 마지막 장맛비는 23~24일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50mm 가량이나 경북과 강원영동은 5~20mm 수준으로 다소 적다. 올해 장마는 제주에서 지난달 21일 남부·중부지방에서 23일 시작됐다. 제주는 평년보다 이틀 늦게, 남부지방은 평년과 같이,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이틀 이르게 장마철에 돌입했다. 역대 가장 비가 많니 내린 해는 2020년으로 696.5mm의 비가 내렸고, 가장 적었던 해는 지난해로 146.2mm에 그쳤다. 장마 기간은 평년과 비슷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보면 장마의 평년 시작일과 종료일은 각각 6월 25일, 7월 26일로 올해가 하루 더 길었다. 다음주부터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을 점령하고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에 대기 하층기온이 상승하면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매우 세차게 내리는 일이 반복된다.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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