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관련문의 1599-4769
메뉴
목록으로
한눈에 보는 세상

'더 강한 최강 한파 온다' 이번 주말 다시 강추위

  역대급 한파로 인해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주말 동안 전국이 꽁꽁 언 냉동고로 변했다. 강원 영동, 호남 서해안, 제주 등은 폭설로 몸살을 앓았다. 한파는 주중에 누그러지다 주말께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제주국제공항은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50분 동안 제설 작업과 미끄럼 측정 등을 위해 활주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폭설로 제주공항 출발 도착 항공편 10편이 결항했고, 수십 편이 지연 운항돼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주말 강원 영동지역은 5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차량 고립 10건, 차량 정체 2건, 교통사고 2건, 정전 2건, 지붕 붕괴 2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강릉 주문진에서는 25일 새벽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일대가 정전돼 97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강릉 송정동 일대 전신주가 넘어져 일부 가구에 전기 공급이 한때 끊기기도 했다. 강릉과 양양·속초 곳곳에서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거나 야외 천막과 지붕이 무너졌다. 30cm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한 전남 서해안에서도 눈길 교통사고 등이 잇따랐다. 주말 전국을 덮친 한파가 27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졌다가 28일부터 전국은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 다만 오는 31일 서울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다음주 주말 다시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지만 27일 낮부터 기온이 서서히 올라 28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