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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가 나이 들었다는 8가지 신호

1. 그루밍도 잘 안하고 털도 점점 푸석푸석해진다 고양이에게 있어 그루밍은 '목욕'을 하는 행위다. 그루밍을 함으로써 체취를 없애 사냥의 성공률을 높인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루밍을 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이처럼 그루밍이 귀찮아지는 나이가 되면 집사는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빗질을 해줘야 한다. 또한 몸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만성적인 탈수나 신장기능장애 등으로 털에 윤기가 사라진다. 전보다 털이 푸석해졌다고 느껴진다면 급수를 신경써주거나 병원 진료를 받아보자. 2. 흰 털이 자라난다 사람도 나이를 먹으면 흰머리가 자라나듯 고양이도 백발이 생긴다. 털 색이 옅어지거나 흰 털이 나기 시작하는데 특히 코와 입 주변이 많이 히끗히끗해진다. 고양이가 흰 털이 나기 시작한다면 사람처럼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3. 물을 더 많이 마시고 화장실도 더 자주 들린다 나이가 많은 고양이들의 대표적인 질환이 만성신부전증,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다. 모두 물을 마시는 양이 늘어나는 증상들로 소변량도 늘어난다. 이전보다 고양이가 물을 더 많이 마시고 화장실을 더 많이 간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 4. 스크래칭을 잘 안한다 고양이가 나이가 들면 스스로 몸 관리를 하는 빈도가 적어진다. 앞서 언급했던 그루밍 외에 스크래칭도 잘 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발톱은 더 빨리 자라게 되는데 심할 경우 육구 속으로 발톱이 파고들기도 한다. 고양이가 그렇게 좋아하던 스크래처를 더이상 쓰지 않는다면 발톱을 좀 더 자주 깎아줘야 한다는 신호다. 5. 이빨의 색이 노랗게 변하고 구취가 생긴다 이빨로도 나이를 가늠할 수 있다. 고양이가 나이들기 시작하면 이빨색이 노래지거나 마모된다. 사람처럼 이빨이 빠지는 일도 있으며 입냄새도 예전보다 더더욱 심해진다. 이빨이 약해지면 사료를 페이스트 형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6. 시력 저하 노화로 인해 시력이 저하될 수 있어 고양이가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실내가구 배치를 갑자기 바꾸거나 이사하는 일은 최대한 피하고 가급적 바닥도 단차가 없도록 해준다. 7. 말라간다 나이가 많아지면 젊었을 때보다 근육량이 감소해 허벅지 부분이 강해진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말라가거나 혹은 잘 먹는데도 점점 야위어간다면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다. 대표적인 질환이 당뇨병 및 갑상선 종양이다. 한 달에 한 번 몸무게를 꼭 체크해주자. 8. 움직임이 거의 없고 잠만 잔다 원래 고양이는 잠이 많은 동물이긴 하지만 나이가 들면 더 많아지는 편이다. 노령묘가 되면 수면 시간이 길어지는데 하루 20시간을 잘 때도 있다. 움직이는 것 보다 자는 편이 체력적으로 편하기 때문. 또한 근력이 떨어지고 관절이 굳어져 동작이 둔해지며 운동 능력이 떨어진다. 고양이가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면 잠자리 근처에 식사 공간이나 화장실 등을 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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