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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나온 40년 전통 막국수집의 진실, "경력 10배 뻥튀기?"

누구나 다 아는 유명 프로그램에서 방송까지 나왔던 달인의 가게가 경력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한 네티즌은 19일 온라인커뮤니티에 '40년 전통 막국수 가게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주인이 바뀐 지 4년이 넘었는데 40년 된 달인으로 보여지고 있다. 20년 된 단골은 어디서 온 건가?"라며 지적했다. 논란이 되고있는 막국수 가게는 지난 13일 'SBS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서 40년 경력의 맛집으로 소개됐다. 하지만 방송이 나가고 난 뒤 시청자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에 항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이 항의한 내용을 찾아보니 원조 막국수 집은 1982년부터 2016년까지 영업을 해오다가 시내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이후 그 자리에 새로운 막국수집이 생겼는데 이 막국수집이 40년 전통이라고 소개가 된 것. 다른 네티즌은 "동업을 하던 분이 시내에 가게를 새로 차린것이며, 지금 사장님이 40년동안 막국수를 만들어오신 게 맞다"고 반대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SBS측은 "해당 식당은 같은 장소에서 41년간 영업이 이루어진 곳으로 처음에는 금번 출연자가 아닌 창업주 할머니가 운영하던 곳"이라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어 "할머니가 몸이 아프셔서 아들이 운영을 이어받았으며, 2009년 부터 지금까지 출연한 사장님이 합류해서 같이 막국수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 5월 해당 사장님은 가게를 인수 받았으며 아드님은 원주 시내에 새로운 가게를 열은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막국수 가게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40년 경력이 있다고 말했는데, 방송에선 40년 동안 운영해온 것처럼 나갔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원조니 뭐니, 경력을 떠나 맛으로 평가를 받고 싶어서 촬영을 한 것인데 많은 분들께 오해의 소지를 남겨서 안타깝다"는 심경을 밝혔다. 해당 논란글을 작성한 게시자는 "생활의 달인 애청자로서 진심으로 안타깝다. 거짓으로 방송하면 언젠간 드러나게 될테고 사람들은 떠난다"라고 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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