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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데뷔작 '집으로', 18년만에 재개봉

18년 전 유승호의 데뷔작 영화 '집으로'가 재개봉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2년 스타배우 출연 없이 450만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집으로'는 아역 배우 유승호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다. '집으로'는 도시에 거주하던 7살 꼬맹이 '상우(유승호)'가 글도 못읽고 말도 못하는 외할머니의 시골집에 머물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상우에게 시골살이란 생애 최초 시련이었지만 끝내기 싫은 인생 최고의 추억으로 변하게 된다. 지난 2일 재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환화게 웃고있는 상우와 할머니의 얼굴이 담겼다. 두 사람의 위에는 삐뚤삐뚤한 글씨로 '보고십다 우리 할머니'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영화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현재 어엿한 성인 연기자가 된 유승호의 귀여운 데뷔시절을 볼 수 있어 기대감이 더해진다. '집으로'는 오늘(5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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