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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점 위에 털이 유독 길게 잘 자라는 이유?

점이란 신체 멜라닌 색소 등의 변형으로 인해 만들어진 작은 얼룩이다. 이는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기도 하고 환경적인 요인 등 여러 요소로 인해 후천적으로 생겨나기도 한다. 점은 미관상 보기 안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미용 목적으로 점을 제거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점을 가끔 보다보면 유독 굵고 길게 자라난 털이 있는 경우가 있다. 점 위로 털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점의 종류는 모양 등에 따라 구별한다. 선천적·후천적 요인에 따라 '선천 멜라닌 세포 모반'과 '후천 멜라닌 세포 모반'으로 나뉘는데 여기서 또 세세하게 나뉜다. 이 중 털이 나는 점은 후천 멜라닌 세포 모반에서 발생한다. 후천 멜라닌 세포 모반은 경계 모반과 복합 모반, 진피 내 모반으로 구분된다. '복합 모반'은 피부보다 살짝 튀어 나와있으며 갈색이나 흑빛을 띈다. 만져볼 경우 매끈하게 느껴지는 점도 있으며 울퉁불퉁하거나 가끔 거친 털이 자랄 떄도 있다. 주로 성인에게서 관찰되는 '진피 내 모반'은 튀어나와있거나 피부에 매달린 것 처럼 생겼다. 색은 흑빛이며 종종 거친 털이 자라난다. 우리가 보게 되는 점 털은 이 두 점에서 생겨나는 데 이 점은 피부와 조직 등에서 이상이 생겨 발생한 '양성종양'이다. 이런 비정상적인 점에서 생겨난 털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난 털들과는 다르게 휴지기를 가지지 못하고 계속 자라는 것이다. 즉 우리의 몸이 오작동한 것이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므로 평소처럼 지내면 된다. 다만 이러한 점들 중에는 점의 지름이 0.6cm 이상으로 커지거나 혹은 갑자기 까맣게 색이변하거나 모양이 불규칙할 경우에는 피부 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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