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부터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속 배경인 공룡 테마파크를 건설하고 운영하는게 주 목표인 이 게임에서 유저들은 여러 기반 시설을 활용해 공원의 기틀을 마련하고 유전자 연구를 통해 공룡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게임의 주 모델인 공룡의 묘사도 훌륭한 편이며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게 묘사된 공룡을 볼 수 있다.
자유도 또한 높은 편이다. 단순히 우리안에서 공룡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룡이 우리를 탈출가능하도록 설정이 돼있다.
이런 높은 자유도를 보이면서, 지난 6개월동안 많은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 중 가장 많이 한 행동은 '공룡 탈출시키기'다.
유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이 만든 공원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입구를 만들고 출구를 봉쇄해 사람들을 몰아넣은 후 육식공룡을 공원에 풀거나, 미로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미로 속에 가둔 후 공룡 100마리를 풀기도 한다.
공룡이 우리를 탈출하는 방법이 아닌 공룡 우리에 사람들을 가두는 방법 등 다양하게 관람객들을 괴롭히고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가 성악설을 믿는 이유', '사람들 놀라면서 도망가는게 리얼한 걸 보니 만든 사람도 노린 듯',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사람들 물에 빠뜨리고 놀이기구 날리는게 주 목적 아니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