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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새끼 달마시안' 19마리 탄생...세계 신기록

호주에서 달마시안 새끼가 한꺼번에 19마리나 태어났다. 29일 호주 나인뉴스는 뉴사우스웨일즈 앨버리에서 19마리의 달마시안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7년 호주에서 태어난 18마리 달마시안보다 많은 숫자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호주에서는 달마시안 '마일리'가 수컷 6마리와 암컷 12마리 등 총 18마리의 새끼를 낳아 2008년 세워졌던 영국 '사례'와 동일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새끼 19마리를 출산한 달마시안 '멜로디'는 10년 이상 번식을 시도했으나 이번이 첫 출산이었다. 멜로디의 견주 브리더 멜리사 오브라이언은 "멜로디가 10마리 수컷과 9마리 암컷을 출산했다"며 "임신 중에 체중이 15kg나 늘어나 새끼가 많을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신기록을 세울지는 몰랐다"고 놀라워 했다. 이어 "심지어 새끼들이 모두 덩치가 컸다. 멜로디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출산이 될 것"이라 전했다. 오브라이언은 19마리의 새끼들에게 '미녀와 야수' 벨, '라이온킹' 품바 등 디즈니 캐릭터의 이름을 붙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에 도움을 준 4명의 수의사 중 한명은 "출산의 규모가 크다는 사실을 직감했다"며 '한마리씩 끄집어내고 청소하고 하는 작업을 무한 반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온몸에 뚜렷한 반점이 있는 달마시안은 출산 직후 흰색 털로 덮여 있으나 자라면서 반점이 짙어진다. 달마시안 새끼들의 소식이 전해지자 호주 각지에서는 벌써 입양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이미 6마리는 주인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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