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지난 8월 잠정 중단됐던 영화관 입장료 6000원 할인권 이벤트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으로써 소진되지 않은 미소진분으로 진행되며 규모는 약 115만장이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시네Q, CGV를 포함해 예술영화전용관, 개별 멀티플렉스, 독립영화전용관 등 전국의 485개 극장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다.
체인 영화관의 경우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1인 2매)으로 할인권을 배포하며 11월 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준비된 할인권의 수량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며, 미소진 시 11월 2일(월) 2차 배포를 시작한다. 2차 배포 할인권의 경우 11월 8일(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외 개별 극장의 경우 30일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발권할 시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권 이벤트가 진행함에 따라 전국 극장들은 방역 작업에 총력을 가하고 있으며, 상영관 내 손 소독제 비치, 발열/마스크 착용 체크, 환기,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극장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할인 이벤트로 인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