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노동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 시점의 경제를 이끌어 갈 핵심 주도층을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라고 부른다.
그동안 밀레니얼 세대 경계선에 대해 논란이 많았지만 최근 미국의 유명 조사기관이 이 세대를 2019년 기준 (만)23~38세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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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개그맨 박영진[/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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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강다니엘[/caption]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1981년생부터 1996년생까지가 밀레니얼 세대라고 정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는 10여년간의 연구 끝에 1981~96년 사이에 태어난 인구를 밀레니얼 세대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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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밀레니얼 세대로 정의된 97년생 방탄소년단 정국[/caption]
또한 1997년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포스트 밀레니얼 세대라고 발표했다.
마케팅이나 통계 분야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아 큰 혼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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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god 김태우(좌)와 96년생 블랙핑크 제니(우)[/caption]
이런 상황에서 퓨리서치센터가 1996년생까지를 기준으로 밀레니엄 세대를 구분한 것.
퓨리서치센터 부사장 마이클 디막(Michael Dimock)은 "1981~1996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2001년 911테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을 기억해 비슷한 사회적 의식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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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배우 서지석[/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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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배우 조병규[/caption]
이어 1996년까지가 밀레니얼 세대로 컷오프(Cut Off)된 이유로 1997년부터 태어난 사람들이 이미 모바일 등이 발달되어 있는 시기에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퓨리서치센터 측은 "모바일 기기가 발달하면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시기와 비슷하게 자라온 시대는 1996년생까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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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가수 박정아[/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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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레드벨벳 조이[/caption]
한편,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넘는 밀레니얼 세대가 명확하게 정의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국 나이 기준 39세의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4세 파릇파릇한 청년과 같은 세대로 불려 기분이 좋다는 등 기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