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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훔쳐간 범인 정체를 확인하자'빵'터진 경찰관

[caption id="attachment_34716" align="alignnone" width="420"] 출처 서울신문[/caption] 가방을 훔쳐간 뜻밖의 범인이 CCTV를 통해 확인됐다. 충북 음성경찰서 대소파출소에 의하면, 지난 6월 28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내산리의 한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곳에서 일하던 50대 외국인 여성의 가방이 눈깜짝할사이에 사라지게 된 것이다. 분실 가방 속에는 무려 2000만원이 들어 있는 통장과 휴대전화 등이 들어 있어 피해금액이 큰 상황이었다. 피해자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대소파출소 소속 맹제환(31) 경사 등 4명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며 수사가 진행됐다. [caption id="attachment_34715" align="alignnone" width="419"] 출처 서울신문[/caption] 맹 경사는 "전 재산이 들어 있는 가방이 분실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으로 바로 출동하게 됐다. 피해자가 아침에 출근해서 가방을 농장 입구에 두었는데 점심시간에 돌아와보니 가방이 사라져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경찰관들은 우선 가방이 사라진 농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살펴보았다. 얼마 후 경찰관들은 CCTV에 찍힌 범인을 발견하고 '빵'터지게 되었다. 가방을 훔친 범인이 다름 아닌 바로 동네 개였던 것이다. 녀석이 가방을 물고 유유히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caption id="attachment_34714" align="alignnone" width="419"] 출처 서울신문[/caption] [caption id="attachment_34713" align="alignnone" width="419"] 출처 서울신문[/caption] [caption id="attachment_34717" align="alignnone" width="556"] 출처 서울신문[/caption]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에 녀석이 남긴 발자국을 따라가 다행히도 가방을 되찾게 되었다. 맹 경사는 "전날 비가 와서 땅이 질어진 상태라 다행히 개 발자국이 남아 있게 되었다. 1km 떨어진 지점에서 가방을 발견해서 회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맹 경사는 "가방 안에 통장과 휴대전화와 같은 소지품 외에 마카롱이 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개가 그 냄새를 맡고 가방을 가져간 것 같다"고 말하며 "마카롱은 없어졌지만 다행히 다른 분실물은 없었다. 허무하면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고 그때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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