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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날 곁들여 먹는 고기 굴 가격도 껑충

11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인 김장시즌이 시작된다. 올해 배추와 마늘 등 주재료 가격 상승으로 김장 물가가 상승한 가운데 곁을여 먹는 수육용 고기나 굴의 가격도 껑충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굴은 전년 대비 22% 상승했으며, 굴 소비가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일주일 전과 비교해도 10.6% 상승했다. 생굴은 찬 바람이 부는 10월~3월까지가 제철로 맛도 가장 좋은데, 올해 굴 가격이 급등한 것은 코로나 영향이 크다. 굴은 껍데기를 까는 '박신'작업이 필요한데 코로나 19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이 줄어들면서 인건비가 올라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김장날 대표 메뉴로 통하는 수육은 이미 온 가족이 배불리 먹기 부담스러운 가격이 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 내 취식이 늘면서 꾸준히 강세를 보여온 축산물 가격은 김장철이라고 예외가 아니며, 수육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삼겹살, 목살 등의 가격은 여전히 고공행진중이다. 특히 김장날 갓 만든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 먹는 것은 김장문화로 굳어지면서 김장시즌은 돼지고기 수요가 높은 시기인데 수요가 늘어나니 가격도 뛰지만, 김장 성수기를 겨냥한 유통가 할인 행사도 많아 이를 잘 챙기면 알뜰소비도 가능하다. 김장철 김장 비용은 전통시장 장보기 기준으로 지난해 조사때 보다 8.2% 오른 35만 5500원, 마트 기준으로 5.8% 오른 41만 9620원으로 나타났다. 배추, 마늘, 쪽파 등 주재료의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올랐기 때문으로 특히 배추는 전국 전통시작 평균 가격이 16포기당 8만 2180원으로 전년대비 71.1% 대형마트의 가격도 5만 700원으로 3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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