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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65세 모델계 신성 김칠두, 순대국밥집 사장에서 시니어모델이 된 사연

순댓국집 사장에서 시니어 모델로 데뷔하게 된 김칠두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15일 오전 KBS1 인간극장에서는 '칠두씨의 봄날'이라는 주제로 65세에 모델로 데뷔하게 된 김칠두씨의 사연이 방송됐다. 김칠두씨는 의류 광고 화보 촬영을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옷을 갈아입으며 촬영에 임했다. 올해 65세을 맞은 김칠두씨는 데뷔 1년차 풋풋한 신인 모델이다. 181cm의 신장과 은발 머리 그리고 수염을 지닌 그는 27년간 순댓국집을 운영했다. 하지만 '젊은 시절의 꿈'을 버리지 못한 모습을 본 딸은 모델 학원 등록을 권유했다. 학원을 등록한 지 한 달 만에 그는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지난 해 해라 서울패션위크 '키미제이 쇼'에서도 오프닝을 장식했다. 시니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김칠두씨는 모델 활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병행 중이다. 연극 배우로 활동하는 딸의 연극 무대에 오르기도 하며, 유명 맥주 광고에 모델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제작진이 "진작에 이 직업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하자 "진작 했어도 마찬가지로 좋았겠지만 지금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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