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인해 버스는 물론 터널 속 모든 차들이 멈춰서 교통 정체가 일어났다.
처음에는 소년들이 버스 지붕 위에 엎드린 자세를 취해 터널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천장과의 틈이 좁아 너무 꽉 끼는 바람에 버스가 더이상 움직이지 못했다.
이들은 버스 운전사에게 무임승차를 들켜 차례로 버스에서 내려왔다.
소년들이 어디에서 버스 지붕위에 올라탔는지, 지붕에서 내려온 뒤 버스 내부로 옮겨 탔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인도네시아 경찰은 "타나 아방 터널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 부상자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전했다.